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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3년 만에 공개된 국회 특활비…내 세금이 쇼핑에?

입력 2018-07-11 15:43

2011~2013년 3년간 무려 '240억원'
골프장·면세점 쇼핑 등 '도 넘은' 사용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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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3년 3년간 무려 '240억원'
골프장·면세점 쇼핑 등 '도 넘은' 사용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참여연대의 3년여 소송 끝에 국회가 2011~2013년 쓴 특수활동비 내역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3년간 무려 240억원 규모입니다.

JTBC가 그 내역을 추적해보니 특활비, 말 그대로 국회의원들의 '쌈짓돈'이었습니다. 골프장에서 쓰이고 면세점에서 쓰였습니다.

그런데도 "정치적 파장이 매우 클 것"이라며 현역 의원들의 지출 내역 공개조차 여전히 난색을 표하는 국회, 특활비 문제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영상에는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습니다.

(제작 :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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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기자, 이윤석 기자 / 2018-07-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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