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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라마 도전' 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본방사수!"

입력 2018-07-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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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라마 도전' 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본방사수!"

배우 김태리가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태리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미스터 션샤인’으로 드라마 첫 도전에 나선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극 중 김태리는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을 맡았다.

고애신은 조부 몰래 한성순보와 독립신문을 읽으며 조국을 위해 뜻을 품은 후 총기를 다루고 사격술을 익히면서 열강 사이에서 무너져 가는 조국을 살리고자 마음 먹은 강인한 정신력의 인물이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은 ‘미스터 션샤인’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태리는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오늘 밤 첫 방송 예정인 ‘미스터 션샤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며, 본방 사수도 꼭꼭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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