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 비하인드…'올바른' 케미

입력 2018-07-06 09:49

방송 : 7월 9일(월) 밤 11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 7월 9일(월) 밤 11시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 비하인드…'올바른' 케미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와 김명수가 '올바른' 케미로 한층 더 뜨거워질 설렘의 온도를 예고했다.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 제작 스튜디오앤뉴)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달달 케미가 한껏 물오른 고아라와 김명수의 미공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로맨스 보다 더 설레는 '심쿵' 동료애로 썸 아닌 썸을 타면서 죽어가는 연애세포도 살려내는 '바름커플' 고아라와 김명수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달달한 무드로 설렘을 저격한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만찢' 비주얼이 훈훈하게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장난스러운 커플 브이와 깨알 손하트로 보여주는 찰떡 호흡은 광대 미소를 폭발시킨다.

법원 밖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선사하는 두 사람의 케미는 '바름 커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가까이 마주선 고아라와 김명수의 리허설 현장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장이라도 심쿵 지수를 올릴 듯이 마주보고 선 두 사람의 초밀착 자석 모드는 로맨스 텐션을 높인다. 연인들의 필수 코스인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증폭한다.

임바른은 학창시절 첫 사랑이었던 박차오름과 법원에서 재회한 후 직진 고백을 했지만 불발됐다. 하지만 짝사랑의 온기를 그대로 간직한 채 박차오름이 힘들어할 때마다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박차오름도 서서히 임바른의 다정함과 배려에 물들어가고 있다. 종영까지 3회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바름커플'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15회에서 공개될 '바름커플'의 휴일 데이트 현장 중 포착됐다. 로맨스에서 한 끗 모자란 동료애로 설렘 지수를 높였던 박차오름과 임바른은 매 위기마다 함께 힘을 북돋우며 이겨내기도 했다. 15회에서 닥칠 박차오름의 최대 위기가 두 사람의 관계에 불을 지필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은 "알쏭달쏭한 로맨스를 이어가던 박차오름과 임바른의 관계에 결정적 계기가 닥치게 된다. '바름커플'에게 불어올 로맨스 훈풍과 달달 모드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NJ그룹 민용준의 자형이자, 준강간 사건의 피고인이 자살기도를 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된 박차오름의 모습이 그려질 '미스 함무라비' 14회는 9일(월)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앤 뉴 )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미스 함무라비' 강자-약자 기울어진 현실…'최선'을 위한 판사들의 고뇌 '미스 함무라비' 법원 걸벤져스 4인방, 클럽에 떴다…화려한 외출 '미스 함무라비' 형사 재판까지 하드캐리…청춘 판사즈의 메시지 '미스 함무라비' 민사44부 재판정에 검사 등판?…긴장감 팽팽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김명수 '바름커플'의 지하철 기습 심쿵 어택!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