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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민주노총, 광화문서 '노동자대회'

입력 2018-06-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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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 광화문 광장에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많은 노동자가 나와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 추산 8만 명, 경찰 추산 4만 명이 모였습니다.

집회를 주최한 민주노총은 최저임금의 산입 범위가 확대돼 인상 효과가 사라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52시간 노동 시간 단축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6개월의 계도 기간을 둬 노동 정책이 급속히 후퇴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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