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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골프 겨룬다…막 오른 KEB, 허인회 첫날 단독선두

입력 2018-06-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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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의 남자 골프선수들이 참여한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 사이드 컨트리 클럽에서 개막됐습니다.

14일 1라운드에서는 허인회 선수가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허인회는 9언더파로 코스 레코드 타이를 기록하며 일본의 고바 야시 신 타로와 이성호를 2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2억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버디 이상의 기록이 나올 때마다 기금을 모아서 대한장애인골프협회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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