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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처음부터 말이 잘 맞아"…칭찬 일색

입력 2018-06-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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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진정성이 있는지 1분 안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을 만나고 나서 처음부터 말이 잘 맞았다면서 좋은 평가를 했습니다.

유미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김정은 위원장이 재능이 많다며 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김 위원장은 재능이 많습니다. 26살에 위원장이 됐고 국가를 지도해 왔습니다. 1만 명 중의 1명이라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김 위원장이 3명의 북한 억류자를 석방한 것에 대해선 감사의 뜻과 함께 신뢰감을 드러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3명의 피랍인들을 미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또 유해를 송환한다는 것을 약속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한 대목입니다.

협상가라며 자화자찬 해온 본인이 김 위원장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김정은은 똑똑하고 좋은 협상가입니다. 올바른 일을 하고 싶어 한다고 봅니다.]

기자회견 초반엔 인간적인 면모에 대한 말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처음부터 말이 잘 맞았다며 '1분 안에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자신의 '촉'과 '감'에 합격점을 줬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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