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문 대통령 부부, 삼청동 주민센터서 지방선거 사전투표

입력 2018-06-08 10:58 수정 2018-06-08 16:44

임종석·장하성·정의용 실장 비롯 靑 참모진도 '한표' 행사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임종석·장하성·정의용 실장 비롯 靑 참모진도 '한표' 행사

문 대통령 부부, 삼청동 주민센터서 지방선거 사전투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삼청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했다.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지난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4월 총선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총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사전투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정치적 논란을 고려해 취소한 바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사전투표에 대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의 사전투표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도 동행해 한 표를 행사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시작…주의할 점 알아보니 선거판서도 드러난 소수자 혐오…차별과 싸우는 사람들 '이재명 밀회' 의혹…폭로 vs 법적대응, 후보 간 공방전 [밀착카메라] 산 넘고 바다 건너…머나먼 '투표소 가는 길' [6·13 민심버스] 제2공항·과잉관광 쟁점…'접전'의 제주 분위기 [팩트체크] 권한 없는데 공약? '교육감 후보 공약집' 살펴보니
광고

관련키워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