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용산서 건물 붕괴 '날벼락'…현장 찾은 후보들

입력 2018-06-04 15: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박원순/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어제) : 주민들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이미 주변 건물에 금이 가거나 또는 약간 지반이 침하되어 있는 현상들을 보고 있고 벌써 5월부터 신고를 했다는 겁니다. 구청에. (붕괴원인을) 빨리 조사해서 확인해서 조치를 취하고…]

[김문수/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어제) : 서울시 당국에서는 이런 노후주택에 대한 전반적이고 주기적인 점검, 그리고 재개발·재건축 지역에 대한 안전진단을 자꾸 안 해주려고 해요. 투기지역이라는 이유로 안 해주고 지연시키고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안철수/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어제) : 너무 늦었습니다. 이렇게 노후된 건물들이 많은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 때문에 이런 사고가 나게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 서울 용산서 4층짜리 건물 무너져

· 50년 넘은 4층 건물 갑자기 '와르르'…1명 부상

· 건물에 있던 60대 세입자 경상 '기적'

· 김문수 "안전진단 미룬 서울시 탓"

· 안철수 "원인 중 하나 박원순 도시재생사업"

· 박원순 "재건축 지역, 전면 조사하겠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용산상가 붕괴' 서울시, 정비구역 309곳 긴급 안전점검 용산 붕괴건물 합동감식…"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원인조사" 용산 건물 왜 순식간에 무너졌나…오늘 합동 현장감식 용산 붕괴건물 주민들 "한달 전부터 사고 조짐…구청 수수방관" 4층 건물 순식간에 폭삭…1·2층 식당 문 안열어 참사 면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