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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와해' 삼성전자서비스 전 대표 영장 기각…검찰 반발

입력 2018-06-01 21:21 수정 2018-06-0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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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와해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박상범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반발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대표는 근로3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중대한 헌법위반 범행을 저질렀다"며 "사안이 중대해 중형이 예상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반박 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31일 밤 "증거 인멸 가능성도 작고 도주 염려도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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