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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취재' 외신기자단, 중국 도착…"거대한 폭발 목격했다"

입력 2018-05-26 15:03 수정 2018-05-26 15:44

핵실험장 완전폐기 여부에 "갱도 안쪽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 "우린 전문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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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장 완전폐기 여부에 "갱도 안쪽이 어떻게 됐는지 몰라", "우린 전문가 아냐"

'풍계리 취재' 외신기자단, 중국 도착…"거대한 폭발 목격했다"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하고자 방북했던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5개국 외신 기자단이 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기자단을 태운 원산발 고려항공 JS621편은 이날 낮 12시 10분께(중국시간)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기자단은 당초 계획대로 북한 원산 갈마 비행장에서 오전 11시(북한시간)께 출발, 두 시간가량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우두 공항에는 기자단 도착상황을 취재하려는 취재진 30여 명이 장사진을 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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