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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산 라텍스 매트리스서도 라돈 기준치 초과 검출

입력 2018-05-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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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파문이 외국서 사온 라텍스 제품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6년 전 태국 관광을 다녀온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사온 라텍스 매트리스 제품을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넘는 라돈과 토론이 검출됐습니다.

이 제품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연간 피폭량은 7mSv로, 허용 기준치인 1mSv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동남아산 라텍스 제품들에 대한 추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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