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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번엔 주연…" 나라, '친애하는 판사님께' 합류

입력 2018-05-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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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번엔 주연…" 나라, '친애하는 판사님께' 합류

헬로비너스 나라가 쉼 없이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나라가 SBS 새 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 주연 자리를 맡았다"고 밝혔다.

나라는 극중 1인 2역을 연기하는 윤시윤(한수호·한강호)의 약혼자 및 뉴스 앵커를 연기한다. 본인과 있었던 일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 하는 윤시윤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라가 윤시윤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최근까지 tvN 수목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 나라는 또 한 명의 '연기돌'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외모와 실력 모두 호평을 받았고 여러 작품 러브콜 중 '친애하는 판사님께'와 연을 맺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비상한 두뇌와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장르물. 감성적인 멜로까지 더해져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그려 나간다.

'추노' '더 패키지' 천성일 작가와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 부성철 감독이 연출한다.

내일(23일) 첫방송되는 '훈남정음' 후속으로 오는 7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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