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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상납 관여 혐의…'문고리 3인방'에 실형 구형

입력 2018-05-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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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수십억 원을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에게 각각 징역 5년과 벌금 18억 원을 구형하고,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2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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