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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발전 위한 국가 'Decenturion' 선보여

입력 2018-05-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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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발전 위한 국가 'Decenturion' 선보여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국가 '디센츄리온(Decenturion)'이 Consensus 2018 컨퍼런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기존의 국가는 국민으로부터 세금을 받아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디센츄리온(Decenturion)은 마케팅 프로젝트에 기여한 시민에게 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기존 국가와의 차별화된다. 이렇게 얻은 화폐는 어떠한 과세나 규제도 받지 않는다.

디센츄리온은 물리적 거주자(시민)와 합법적인 거주자(스타트업 운영자) 두 부류의 거주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시민들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경제 기여도에 따라 시민의 중요도를 결정한다. 첫 시민은 블록 체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100인의 명사와 이 분야를 다루는 저널리스트가 될 예정이다.

국가와 시민들 간의 관계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규제된다.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여권을 받아 활성화 하면된다. 여권을 활성화했다면 새로운 시민은 하드 카피 여권, 주 전체 인터넷 커뮤니티 내 개인 웹페이지(랜딩 페이지), 경제 활동 참여 매뉴얼을 받게 된다.

디센츄리온은 시민들 사이에서 프로젝트 참여자를 찾아 신생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단순히 인구가 많은 국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소득 수준 △교육 수준 △IT/재무 능력 △전문 역량 등 질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췄다.

일반적인 마케팅 캠페인 투자 비용은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반면 Decenturion의 경제 스타트업은 이 모든 것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디센츄리온 관계자는 “민주주의를 통해 시민들이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국경을 초월한 연대를 실현하고 상호 간 이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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