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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그룹 회장, 향년 73세로 별세…장례는 가족장으로

입력 2018-05-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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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구회장은 지난해 4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통원 치료했지만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장례는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1945년생인 구회장은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1995년부터 그룹 회장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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