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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사 외압 주장에…문무일 "검찰총장 직무라 생각"

입력 2018-05-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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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기자회견 / 어제) : (지난해 12월) 저희 춘천지검 입장의 보고서는 권성동 국회의원에 대한 소환조사였습니다. (그날 문무일 검찰총장이) 대노하셨다고 하셔서 그 말을 수사팀 회의에서도 전해들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수사팀에 소속된 다른 검사들도 들었고요. 그로부터 며칠 뒤에 작성된 보고서는 권성동 국회의원을 소환하지 않겠다는 보고서입니다.]

[문무일/검찰총장 (오전) : (수사에 개입했다는 수사단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검찰권이 바르게, 공정하게 행사되도록 관리·감독하는 게 (검찰)총장의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법률가로서 올바른 결론을 내리도록 그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생각이십니까?)…(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과 대검 간부를 비호하려 했다는 주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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