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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 '인간쓰레기' 발끈…태영호 공사, 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8-05-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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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영호 공사가 최근에 했던 발언, 뭐라고 했길래 북한이 그렇게 흥분하는가를 들어보시죠.
 

[태영호/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지난 14일) : 이번에 처음으로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평양을 떠나서 판문점에 내려왔습니다. 판문점에서 남측 지역으로 넘어왔어요. 제 발로… 우리는 이것을 결국은 백기를 들고 찾아온 것으로 봐야 합니다.]

[태영호/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지난 14일) : 김정은이 아버지와 다른 것은 여러분 다 보셨겠지만 상당히 쇼맨십도 잘하죠. CVID는 모든 것을 다 통치하고 전지전능한 수령 앞에서 북한 시스템을 뒤져보고 비핵화, 핵 폐기를 시키자는 거예요. 북한은 '이러한 체제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 CVID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렇게까지 갈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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