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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또 나왔다…'상습 준강간' 이재록, 오늘 영장심사

입력 2018-05-0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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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만민 중앙교회 지도자 이재록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영장을 신청하기 하루 전까지도 추가 피해자가 나와 경찰에서 이씨의 혐의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이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3일) 결정됩니다.

최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첫 피해자가 고소장을 낸 지 약 한 달 만인 그제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20년 넘게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 '상습 준강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차례에 걸친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여신도들을 개인 거처에 부른 것만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구속영장 신청 하루 전까지도 이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피해자가 나타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소 시효가 지난 사례지만 이씨 혐의에 대해 상습성을 증명할 고리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이 씨가 천국 가려면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말했고, 집단 성관계도 요구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G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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