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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문대통령과 '북미정상회담 평화의집 개최' 논의했다"

입력 2018-05-01 03:16 수정 2018-05-01 10:34

"싱가포르도 후보지로 고려…북미회담 성공하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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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도 후보지로 고려…북미회담 성공하리라 생각"

트럼프 "문대통령과 '북미정상회담 평화의집 개최' 논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다가올 북미정상회담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문재인 대통령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된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또한 싱가포르도 북미정상회담 개최지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현실화될 것이며 성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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