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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토론토 차량 공격 용의자, 1급 살인 혐의 기소

입력 2018-04-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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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캐나다 토론토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와 관련해 밤사이 들어온 소식도 전해드리면 용의자가 1급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고의적으로 저지른 일로 봤다는 것이죠?
 

[기자]

용의자 알렉 미나시안은 범행 뒤 처음으로 법정에 나왔습니다.

인도로 돌진해 행인을 들이받은 뒤 1.6km를 내달렸다는 점에서 그가 고의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수사당국은 판단했습니다.

살인과 살인미수로 총 16개의 세부 혐의가 적용됐는데요.

다만 테러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의자는 범행 직전 페이스북에 2014년 미국에서 발생한 총격 살해범 엘리엇 로저를 '최고의 신사'라고 지칭하고 여성 혐오를 의심케 하는 글들도 함께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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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을 주한대사로 조만간 지명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해리스 사령관은 앞서 호주대사로 내정돼 상원청문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주한대사로 교체되면서 취소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폼페이오 국무장관 지명자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16개월간 공석인 주한대사부터 채우길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다음 소식은 소비자심리지수가 지금 5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1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는데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기자]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연속 하락한 것은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8년 7월 이래 처음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7.1로 한 달 전보다 1.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요인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가능성과 원화 강세로 빚어질 수 있는 수출 둔화 우려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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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난해 주요 상장회사들이 주주 몫으로 지급한 현금배당 중 절반이 외국인 주주들에게 돌아갔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시가총액 상위 30대 상장회사만 보더라도 외국인 현금 배당 규모는 8조 5천억 원에 달합니다.

외국인의 주요 상장회사 지분 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최근 미국계 펀드 엘리엇의 현대차그룹에 대한 배당 확대 요구가 성사되면 외국인 현금배당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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