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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민박', 2018 방송대상 우수상 선정

입력 2018-04-23 15:56 수정 2018-04-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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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민박', 2018 방송대상 우수상 선정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년 방송대상에서 창의발전 TV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효리네민박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제주도 자택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삶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8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효리네민박'을 포함한 22편의 방송 프로그램에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이효성 방통위원장, 신경민,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김상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방송대상은 방통위가 매년 전년도 제작, 방송된 우수 방송프로그램을 시상해 제작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8년 방송대상에는 총 321편이 응모했으며 대상에는 KBS의 4부작 UHD 다큐멘터리 2017 KBS대기획 '순례'가 선정됐다.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콘텐트 산업이야말로 4차 혁명 시대에 일자리,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분야"라며 "방통위도 제작 현장과 끊임 없이 소통하면서 국민이 중심되는 방송통신 환경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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