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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도쿄까지'…이상화-고다이라, 다시 만난 우정

입력 2018-04-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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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이 끝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던 우리나라의 이상화 선수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인터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19일 주일 한국 대사관 주최로 도쿄에서 열린 토크쇼 '평창에서 도쿄까지' 에 참석한 두 선수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상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우정을 다시 보여줬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비결을 일본과 공유하고,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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