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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긴급토론] 김기식·드루킹 논란서 남북 정상회담까지

입력 2018-04-18 23:53

'특집 뉴스룸' 교섭단체 원내대표 4인 긴급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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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뉴스룸' 교섭단체 원내대표 4인 긴급토론


[앵커]

시청자 여러분 올해 들어서 신년토론을 제외하고는 저희 뉴스룸에서 두 번째 긴급토론을 갖게 됐습니다. 지난 1월에 한창 뜨거웠던 '가상통화' 이 문제로 저희들이 긴급토론을 가진바 있고 이제 오늘(18일) 정국 현안들을 놓고, 토론하게 됐습니다. 우선 금융감독원이 논란 끝에 물러나고 여기에 포털의 댓글 조작 사건 이 문제 때문에 '이것이 여당 인사와 연관이 있느냐'를 놓고 정국이 지금 꽉 막혀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이제 9일 뒤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죠. 바로 지금이 서로 할 말을 다 내놓는 그런 토론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어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는데, 국회에서도 네 분이 한꺼번에 모이시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오늘 이자리에 모처럼 어렵게 다 모여주셨습니다.

바로 국회 교섭단체의 원내대표들이신데 왼쪽에 앉아계신 분부터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께서 나와주셨고요. 편의상 그 옆에 계신분부터 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평화와 정의의 원내대표 노회찬 원내대표께서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제 오른쪽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께서 나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이 저녁시간에 이렇게 네 분께서 시간을 한꺼번에 내기가 쉽지는 않으신데 워낙 정국이 이런저런 문제로 좀 뜨겁기때문에 오늘 모여서 할 말을 다하는 그런 토론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가능하면 보다 좀 생산적인 토론이 되기 위해서 네 분께도 그렇게 노력을 부탁드리고 저도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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