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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서 '친박 집회'…광화문에선 '세월호 인양 1년' 추모
입력 2018-04-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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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역 앞에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였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인양 1년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오선민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 700여 명이 오늘 오전 서울 구치소 앞에 모여 정문까지 행진을 했습니다.
오후 2시에는 서울역 광장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3000명이 모였습니다.
[조원진/대한애국당 대표 : 우리가 이긴다는 신념으로 한번 싸움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참가자들은 광화문까지 행진도 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인양 1년이 되는 수요일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았습니다.
참가자들은 광장에 마련된 천막에 모여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했습니다.
시민 단체들은 세월호 참사 4년을 앞둔 다음 주말에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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