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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전투기 순직 조종사 2명 '영결식'…대전현충원 안장

입력 2018-04-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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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추락한 공군 F-15K 전투기 조종사 2명의 영결식이 7일 치러졌습니다.

공군은 최필영 소령과 박기훈 대위를 한 계급씩 진급 추서하고 11 전투비행단에서 부대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안장식은 오후 4시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에 순직한 최 소령은 공군사관학교 동기로 현역 군인인 부인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어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공군은 사고기 블랙박스를 수거해 두 조종사가 비상탈출하지 못한 이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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