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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국내외 상황, 조선 말기와 비슷…역사에서 해답"

입력 2018-03-30 16:14 수정 2018-03-30 17:04

이만열 지구경영연구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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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열 지구경영연구원장 인터뷰

[앵커]

< 직격인터뷰 > 시작하겠습니다. 이 분은 사실 한국인보다 한국의 역사를 더 잘 아는 외국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일대와 동경대, 하버드대에서 동양사를 공부했는데 95년 서울대서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을 연구하기 시작한 이후에 '실학 사상'에 깊이 빠져 있는 분입니다.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쉬 지구경영연구원장. 한국 이름은 이만열인데 오늘(30일) 이 원장과 인터뷰를 해 보겠습니다. 이 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를 실학정신으로 돌파하라고 주장해왔는데, 사실 외국인에게 이런 얘기 듣는 게 좀 쑥스럽기는 하지만 어쨌든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 다산 정약용과 연암 박지원에 빠져든 이유는?

    한국의 '선비 정신' 등 유교사상 실천에 매료.

 
  • 이만열 원장이 주장하는 한국의 소중한 역사는?

 
  • 중·일 역사 문화도 공부…한국을 연구하는 이유는?

 
  • 조선 말기와 현재의 비슷한 점은?

 
  • 친미 vs 친중 논쟁…이만열 원장의 입장은?

 
  • 젊은 층의 '북한 거부감'…통일 가능성은?

    젊은 층 '거부감' 인정하지만 통일은 역사적인 과제. 남북 통일 이루면 여러 면에서 기회 될 수 있어.

 
  • 대한민국의 미래를 전망해본다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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