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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인권이사회, 수위 낮춘 북 결의안…"대화 분위기 고려"

입력 2018-03-24 15:08 수정 2018-03-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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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가 스위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규탄하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다만 최근 한반도의 대화 분위기를 고려해 비판 수위가 낮아졌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 모멘텀과 최근 남북관계의 진전을 환영한다"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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