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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주서 어린이집 통원차량 사고…24명 다쳐

입력 2018-03-2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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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널 '차선 변경' 폭주…시속 200㎞ 3명 검거

터널 안에서 무서운 속도로 차선을 넘나 듭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에서 최고 시속 200km가 넘는 난폭 운전을 한 3명을 순찰대가 붙잡았는데 속도를 올리려고 차 트렁크에 날개 모양의 장치를 다는 등 불법 개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파주서 어린이집 통원차량 사고…24명 다쳐

오늘(23일) 오전 경기 파주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 차량과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충격으로 어린이집 차량이 도로 옆 수풀에 빠지면서 타고 있던 교사 1명은 코뼈가 부러졌고 기사와 어린이 등 2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3. 베트남 아파트 주차장 화재…최소 13명 숨져

현지 시간 오늘 오전 1시쯤, 베트남 호찌민의 20층 짜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나 최소 1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주민 대다수가 잠든 시간에 불이 났고, 화재 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컸다고 전했습니다.

4. 여자 화장실, 비명 감지·신고 'SOS 시스템'

앞으로 지하철 역사 안 여자 화장실에서 비명이 감지되면 화장실 입구의 경광등이 울리고, 역 직원의 휴대전화로 바로 전달됩니다. 세이프 메이트로 불리는 이 시스템을 5호선 방화역과 을지로 4가역, 군자역에 시범 설치했다고
서울 교통공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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