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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

입력 2018-03-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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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동조선 법정관리 신청

법정관리행을 정부가 결정했었습니다. 경남 통영시의 성동조선 해양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앞으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청산 또는 회생으로 가는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2. 생산가능 인구 감소 시작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가 15세 미만의 유소년 인구를 지난해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사회 지표를 발표했는데요.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줬습니다. 생산가능인구도 2016년을 정점으로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서울-경기 접경지역 개발

서울시와 경기도의 접경지역 사람과 교통이 집중되는 곳이지만 불법 건축물과 기피시설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시가 12곳을 거점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인데요. 1단계 사업지는 사당과 도봉, 온수, 수색으로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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