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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깨끗한나라' 여성환경연대 상대로 3억 손배소

입력 2018-03-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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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용필·이선희·레드벨벳…4월 초 평양 무대에

남북은 오늘(20일) 판문점에서 우리측 예술단 평양 공연 관련 실무접촉을 벌였습니다. 양측은 다음 달 1일에 동평양대극장에서, 2일이나 3일에는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공연에는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밴드와 걸그룹 레드벨벳, 소녀시대 서현 등도 참여합니다.

2. 청주 여고생 미투…"무릎 베고 귀 파달라 요구"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 음악 동아리 방과후 수업 강사 2명이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페이스북에도 "강사가 방으로 불러,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 누워 귀를 파달라고 했다"는 학교 졸업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3.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 유출…주가 6.8% 폭락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주식 시장에서 페이스북 주가가 6.8% 떨어졌습니다. 앞서 외신들은 내부 고발자 증언을 토대로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 캠프와 연관된 영국 데이터 분석회사에 페이스북 이용자 50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4. '깨끗한나라' 여성환경연대 상대로 3억 손배소

지난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릴리안 생리대 제조사인 '깨끗한나라'가 여성환경연대에 3억 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식약처 조사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이 났으니 회사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된 것에 대해 책임을 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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