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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올림픽 2탄…추성훈도 놀라게 한 요리는?

입력 2018-03-19 13:47 수정 2018-03-19 15:22

방송: 3월 19일(월)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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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월 19일(월) 밤 9시 30분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올림픽 2탄…추성훈도 놀라게 한 요리는?

전세계를 누빈 '파이터' 추성훈마저 난생 처음 보는 요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했다.

19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제 1회 냉부 욜림픽' 2탄으로 꾸며진다. 게스트 추성훈의 엄청난 '먹방'을 부른 글로벌 셰프들의 '역대급'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골프여제 박세리의 냉장고로 샘킴과 미국 대표 루퍼트 셰프가 각각 별메달을 하나씩 목에 건 가운데, 이번주는 게스트 추성훈이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냉장고로 두바이 대표 벤자민과 일본의 모토가와, 정호영 셰프 팀이 유현수, 이연복-김풍 팀과 각각 대결을 펼친다.

요리 대결을 앞두고 두바이 대표 벤자민은 한식 요리사 유현수를 상대로 "고추장과 된장을 사용한 음식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팀 대결로 진행된 모토가와-정호영 대 이연복-김풍의 경기에서는 달걀 껍데기를 통째로 요리에 사용하는 조리법도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추성훈은 "보통 버려지는 계란 껍데기로 요리하는 건 단 한 번도 본적 없다"며, "나도 요리사를 하고 싶을 정도로 셰프들의 대결하는 모습이 섹시하다"고 감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올림픽 2탄…추성훈도 놀라게 한 요리는?

대결이 끝나자 추성훈은 선글라스까지 집어던지며 '맹수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공격적으로 먹다가 사례까지 들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은 "음식을 먹는 게 무섭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다" "숟가락까지 먹을까봐 걱정된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추성훈의 '맹수 먹방'을 이끌어낸 글로벌 셰프군단의 상상을 뛰어넘는 요리대결은 19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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