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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뉴스] 한·중·일 3국 정상회담 가급적 빨리 갖기로

입력 2018-03-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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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중·일 3국 정상회담 가급적 빨리 갖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16일) 오후 전화통화를 갖고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가급적 이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 정상은 한일 정상간 셔틀 외교가 두 나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며 문 대통령이 빠른 시일 안에 일본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실무진 차원에서 날짜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2. 경찰, '성폭행·성추행 혐의' 이윤택 내일 소환

경찰이 내일 오전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이 전 감독은 1999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여성 단원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지지통신 "아베 총리 지지율 하락…39.3%"

일본 지지통신이 사학비리 관련 문서조작 의혹에 휩싸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한달 전에 비해 9.4%p 하락해 39.3%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지통신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0%가 무너진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4. 간첩 조작사건 연루 수사관 상훈 취소키로

행정안전부는 1980년대 13건의 간첩조작 사건으로 상훈을 받은 경찰과 국가정보원, 국방부 수사관 60여 명에 대한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취소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은 이들이 가혹행위나 불법 구금 등으로 사건을 조작해서 상훈법상 취소 사유인 거짓 공로에 해당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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