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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강제추행' 부장검사, 법정서 혐의 인정

입력 2018-03-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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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배 강제추행' 부장검사 법정서 혐의 인정 

후배 검사 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부장검사가 오늘(16일) 재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자백하고 증거에도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2차 피해를 우려해 앞으로 재판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 대구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9시쯤 대구 달서구의 파출소 인근 도로에서 36살 이 모 경사가 자신의 차 안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경사는 출근한 뒤 총기와 실탄을 받아갔는데 경찰은 일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8차선 도로 덮친 950톤 육교…최소 4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신축 중이던 육교가 현지시간 15일 왕복 8차선 도로 위로 무너졌습니다. 무게 950톤, 높이 53m의 육교가 주저앉으면서 차량 8대를 덮쳐 적어도 4명이 숨지고 10명 가까이 다쳤습니다.

4. "하늘에서 금괴가 후두두"…수송기서 떨어져

현지시간 15일, 러시아 야쿠츠크 공항에서 금괴 9t을 실은 수송기가 문이 부서지면서 일부가 쏟아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3톤 가량 떨어져 주민들이 몰려들자 경찰은 주변을 통제하고 금괴를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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