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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팔레스타인 총리 노린 폭탄…경호차 3대 파손

입력 2018-03-14 09:02 수정 2018-03-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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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라미 함달라' 팔레스타인 총리의 경호차를 겨냥한 폭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해안가 정수 시설의 준공식에 참석하려고 이동하던 함달라 총리의 경호차들이 가자지구에 진입하자, 폭탄이 터졌습니다.

7명이 다치고, 경호차 3대가 파손됐는데요.

함달라 총리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번 사건을 암살 시도로 보고 무장정파 하마스에 책임을 물었는데요.

하마스가 SNS 를 통해서 관련성을 부인한 가운데, 아직까지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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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흘 사이에 '소포 폭탄' 폭발 사건이 3건이나 났습니다.

관련된 신고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에, 소포가 폭발해서 남성 1명이 목숨을 잃은 데에 이어서 12일 오전에는, 40분 간격으로 가정집 두 곳에서 소포 폭탄이 터졌는데요.

이 폭발로는 10대 청소년 1명이 숨지고, 여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소포는 우체국이나 대형 택배업체를 통하지 않고 배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흑인과 히스패닉계 주민들이라는 점에서 '인종증오 범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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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제임스 레바인'이 성추문으로 40년 동안 몸담았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해고됐습니다.

1960~1980년대에 레바인에게 성적 학대와 성추행을 당했다는 남성들의 폭로가 연달아 나오면서 레바인은 지난해 12월에 정직 처분을 받았는데요.

3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파면됐습니다. 

메트로폴리탄은 전직 검사를 고용해서 70여 명을 대면 조사한 결과 성추행의 증거를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레바인은 1972 년부터 메트로폴리탄의 수석지휘자를 거쳐 음악감독을 지냈고 2500회가 넘는 공연을 지휘했는데요.

2016년에 파킨슨병으로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명예감독 직을 유지하면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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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원석이 벨기에 입찰 경매에서 4000만 달러, 우리 돈 426억 원에 팔렸습니다.

910 캐럿. 무려 골프공 2개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입니다.

남아프리카 '레소토 레츠엥' 광산에서 발굴한 것인데요.

질소 성분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무색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서 거액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레츠엥 광산'은 알이 크고 질 좋은 다이아몬드가 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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