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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서훈 특사단, 각각 중국·일본행…방미 결과 설명

입력 2018-03-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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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 조율을 마친 정의용 청와대 국가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어제(11일) 오후 귀국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1시간 넘게 방미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중국과 일본을 향해 각각 출국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6자회담을 통해 비핵화를 논의하자고 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우리로서는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계획대로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고 특히 일본과 관련해서는 일본이 배제되고 있다는 우려의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고 대화모드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3월 12일 월요일 아침&, 고석승 기자가 첫소식으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의용 실장과 서훈 원장은 어제 오후 4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정의용/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그리고 두 분의 결단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용기 있는 결단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합니다.]

이어 청와대로 곧바로 들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1시간 15분 동안 방미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앞서 정 실장은 워싱턴을 떠나기 전 백악관이 북한에 '구체적 조건'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북·미 대화에 전제조건이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는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며 "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들은 걸 바탕으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오늘 오전 중국 방문길에 오릅니다.

오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방북과 방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정 실장은 중국에서 일정을 마치고 러시아도 방문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서훈 원장도 오늘 일본으로 출국해 내일 아베 총리를 접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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