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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3-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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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며 오늘 다시 한 번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회담에 앞서 "북한의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한,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경우에 따라, 회담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백악관 측은 JTBC에 새로운 조건을 단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비핵화를 책임있게 이행하라고 한 것일 뿐, 회담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백악관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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