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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올라탄 '한반도 운전석'…중·일, 6자회담 요구할 듯

입력 2018-03-10 20:24 수정 2018-03-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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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일단 문재인 대통령과 북·미 정상 모두가 한 차에 올라탄 상황이 됐습니다. 그러자 중국과 일본에서는 차이나 패싱, 재팬 패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6자 회담을 재개하자는 요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은 내일(11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서훈 원장은 일본을 방문합니다.

정 실장은 중국과 러시아를 찾는데 현재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르면 15일 미국을 방문해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강 장관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북한이 대화 무대에 나서면서 6자 회담 재개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6자 회담은 2008년 좌초된 이후 10년 넘게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마땅한 역할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6자 회담 재개를 강력히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부터 6자 회담 재개 필요성을 밝혀왔습니다.

청와대와 외교부도 6자 회담 재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교부는 "6자 회담이 북핵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틀로 여전히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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