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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지연율 가장 높은 항공사

입력 2018-02-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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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GM 실사 이번 주 개시

정부 지원 여부의 잣대가 될 한국 GM에 대한 실사를 이번 주 산업은행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26일)부터는 GM정상화 TF를 가동합니다. 4월 중에는 실사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 쌍용 티볼리·코란도C 리콜

쌍용자동차가 배출가스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티볼리와 코란도C 2개 차종 7만 4000여대를 오늘부터 리콜할 예정입니다.

3. 지연율 가장 높은 항공사

여객기가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 넘게 출발하는 지연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국제선에서는 아시아나항공, 국내편에서는 진에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 내용인데요.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던 항공사는 에어서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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