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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윤이상 유해 통영 귀향

입력 2018-02-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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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구현사제단 성추문 사과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봉사활동을 간 당시 천주교 사제가 여성 신자를 성폭행하려 했던 사실이 폭로되면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수원교구 소속의 해당 신부는 일단 교구에서 정직 처분을 받았는데 최종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될지 관심입니다.

2. 최일화, 성추행 자진 고백

성폭력 피해에 대한 폭로에 대해 가해자들의 사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우 최일화씨는 수년 전 연극작업 중 성추문이 휩싸였다며 늦었지만 사죄하겠다고 밝혔고 서울예대 교수시절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사진작가 배병우씨는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3. 윤이상 유해 통영 귀향

독일에 묻혔던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유해가 어제(25일) 사후 23년만에 고향 경남 통영으로 돌아왔습니다. 통영추모공원 안에 임시 안치됐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통영국제음악제 개막에 맞춰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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