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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2-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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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 내리는 '평창'…17개 메달 최다

평창올림픽이 17일간 축제를 마치고 오늘(25일) 막을 내립니다. 우리대표팀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17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다음 동계올림픽은 4년 뒤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2. 컬링·봅슬레이, 아시아 첫 은메달

여자 컬링과 남자 봅슬레이에서 금메달만큼 값진 은메달이 나왔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소외 종목인 컬링과 봅슬레이의 은메달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한번도 나오지 않은 올림픽 최고 성적입니다.

3. 문 대통령, 폐회식 앞서 김영철 접견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오늘 방남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폐회식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는데, 내일부터 국정원장, 통일부 장관 등과 잇따라 회동하며 남북 현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4. 'MB 아들' 이시형 소환 조사 중

검찰이 다스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를 오늘 오전부터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과 함께 이 전 대통령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다스의 실권을 쥔 것으로 알려진 시형씨를 상대로 검찰이 막판 보강 수사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5. "미투 지지"…거리로 나온 관객들

대학에서 학생들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된 연극배우 한명구씨가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미투 운동'이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오늘 연극, 뮤지컬 관객 300여명이 마로니에 공원에 모여 미투 운동 지지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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