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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평창계기 북미접촉 시도' 미국 보도에 "확인해줄 사항 없다"

입력 2018-02-21 12:03

WP "10일 만나려 했으나 북한이 취소" 보도…당일 문 대통령-김여정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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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10일 만나려 했으나 북한이 취소" 보도…당일 문 대통령-김여정 오찬

청와대, '평창계기 북미접촉 시도' 미국 보도에 "확인해줄 사항 없다"

청와대는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로 방한했던 미국과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이 만나려던 계획이 추진되다가 무산됐다는 보도와 관련,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요청에 이같이 밝혔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은 평창올림픽 개회식 참석차 방한했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지난 10일 만날 계획이었지만 회담 2시간 전에 북한이 이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고위급 대표단의 만남이 추진됐다고 보도된 10일 김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 제1부부장은 문 대통령에게 이른 시일 내 방북을 요청하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의사와 함께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WP의 보도 내용이 사실일 경우 평창올림픽 개막을 계기로 문 대통령의 '중재'에 따라 북미 최고위급 접촉이 시도된 것이어서 크게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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