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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2-20 23:39 수정 2018-02-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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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들 이른바 '금고지기'들이 잇따라 구속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면서 이 전 대통령측은 오늘(20일)도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검찰에 선제적으로 자진출두한다는 전략까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저희는 금고지기의 한 명인 이병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다스의 설립 자금이 된 서울 도곡동 땅 판매 대금 중에 수십억원이 논현동 사저 재건축비로 쓰인 정황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병모씨는 자신이 직접 이 전 대통령 큰 형인 다스 이상은 회장 명의의 통장에서 현금과 수표를 인출해서 재건축 공사비로 전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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