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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부터 평창 찾은 외국인까지…휴게소 표정 '각양각색'

입력 2018-02-15 20:31 수정 2018-02-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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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귀성길 소식 한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15일) 많은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귀성길에 오르느라 힘드셨을 겁니다. 설 연휴 첫날 표정 어땠는지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오늘 휴게소에 많은 분들이 찾았겠군요?

[기자]

제가 나온 이곳 휴게소에는 이렇게 식당과 쇼핑몰 뒤편으로 정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된 귀성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오늘 이곳을 찾아 휴식을 취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즐기거나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도 보였습니다.

[최복진/서울 송파동 : 특별한 제사도 없어서 친구들하고 같이 보은 휴양림에 국가유공자 혜택받아서 그쪽으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

[앵커]

박준우 기자 있는 곳이 지금 영동고속도로죠? 그러니까 올림픽 경기를 보러온 분들도 많이 있었겠군요?

[기자]

올림픽을 보기 위해 평창을 찾은 외국인들도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응했습니다.

잠시나마 한국의 휴게소 문화를 체험하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모린 허튼/미국 관광객 : 올림픽을 보러 왔습니다. (휴게소는) 미국엔 없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앵커]

지금 고향으로 출발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어떻습니까? 낮에 비해서 좀 정체가 해소됐나요?

[기자]

그렇습니다. 낮 12시쯤 정체가 극에 달했다가 서서히 풀려서 약 1시간 전인 저녁 7시부터는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현 시간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나간 차량은 약 38만 대 정도로 추산됩니다.

도로공사는 자정까지 추가로 6만 대 이상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앵커]

내일 또 이른 귀경객들도 있을 겁니다. 내일 교통 상황도 한번 짚어주시죠.

[기자]

내일은 말씀하신 대로 이른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들과 늦은 귀성객이 겹치면서 상하행 모두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547만 대가 내일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인데요.

귀성길은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정체가 극에 달했다가 밤 10시 넘어서 풀리겠습니다.

반면 귀경길은 자정 이후에도 정체가 해소되지 않았다가 다음 날인 새벽 3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에서 박준우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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