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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우병우 1심 선고' 22일로 연기…"검토 서류 많아"

입력 2018-02-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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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국정농단 당사자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1심 선고가 당초 14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오는 22일로 연기됐습니다.

우 수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 농단' 의혹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 또 국정원에 지시해 공무원과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검찰과 우 전 수석 측에서 막판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검토할 서류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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