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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대표' 클로이 김, 스노보드 최연소 우승

입력 2018-02-13 15:51 수정 2018-02-13 22:17

북 응원단 강릉 나들이…쇼트트랙 최민정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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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응원단 강릉 나들이…쇼트트랙 최민정 금메달 도전

[앵커]

평창올림픽 닷새째입니다. 오늘(13일)은 한국계 미국 대표팀 클로이 김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우리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도 대표팀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 하는데요.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듣겠습니다.

박민규 기자,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이 예상대로 금메달을 땄어요.
 
'한국계 미국 대표' 클로이 김, 스노보드 최연소 우승

[기자]

오전에 평창에서 열린 하프파이프 결선에서도 예선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인 부모를 둔 한국계 미국인 선수죠. 클로이 김은 우리나라 나이로 19살, 이번이 올림픽 첫 출전입니다.

하지만 우승 할 수 있느냐 이것보다는 몇 점으로 우승하느냐가 관심이었습니다.

오전 결선에서 1차 시기 93.75점으로 출발한 데 이어 2차 시기에서는 안타깝게 넘어지면서 41.5점을 받았는데요.

그래도 이미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어진 3차 시기 98.25점을 기록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여자 스노보드 선수 중 유일하게 100점 만점을 받은 선수입니다.

오늘 경기로 올림픽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우승한 선수라는 타이틀도 추가하게 됐습니다.

[앵커]

네,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고있는 북한 응원단, 오늘은 강릉 나들이에 나섰다고요?

[기자]

북한 응원단은 오늘 오전, 숙소가 있는 강원도 인제군을 출발했습니다.

이곳 강릉에 있는 경포 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특별한 일정이 없는 오늘 잠시 쉬어가는 셈입니다. 

경포대를 둘러보고 지금은 오죽헌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시민들에게 취주악단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자 하키 남북 단일팀 응원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내일 일본과의 조별예선 3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스웨덴전을 치른 후 오늘은 별도로 훈련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저녁에 있을 우리 선수들 경기에서도 메달 기대해볼 수 있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 선수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거리 500m 종목에 출전해서 이번 대회 우리 대표팀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데요.

우리 나라는 쇼트트랙 강국이지만 아직까지는 여자 대표팀이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적이 없습니다.

이번 대회 전종목 석권, 그러니까 4관왕 후보로 꼽히는 최민정 선수가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우리나라 첫 금메달의 주인공 임효준 선수를 필두로 남자 대표팀도 1000m와 계주 5000m 예선에 나섭니다.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종목에는 김마그너스 선수가 출전합니다.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기 때문에 이번 대회 메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불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평창올림픽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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