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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2-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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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누구의 것인가? 이 의혹은 2007년 시작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이죠. 2007년 다스 주주는 단 3명이었습니다. 현재 최대 주주는 친형인 이상은 회장입니다. 그런데 이 회장의 아들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의 지분은 작은 아버지인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앞서 검찰 수사에서 친인척들이 물려받은 다스 지분과 부동산도 이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임이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 이동형 부사장의 진술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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