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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2-12 20:05 수정 2018-02-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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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조카 이동형, 다스는 삼촌 것"

다스의 이동형 부사장이 검찰 비공개 조사에서 아버지 이상은 회장이 가진 다스 지분은 삼촌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에 종지부를 찍게 될 지 주목됩니다.

2. '한·미 조율' 곧 양국 정상 통화

청와대가 북한의 정상회담 제안과 관련해 미국과 본격적으로 의견 조율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실무진들이 사전에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의장대 사열…김여정 '화려한 귀환'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어젯밤(11일) 평양으로 돌아간 뒤 공항에서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습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고위급 대표단 관련 기사를 오늘자 1면에 실으며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4. 현직 부장검사 '성추행' 긴급체포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의혹을 조사 중인 진상 조사단이 오늘 현직 부장검사를 체포했습니다. 기존 서 검사의 성추행 의혹과는 전혀 별개로 해당 부장검사의 성범죄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장로 임명 '수천만원 헌금' 강요

부자 세습 논란을 빚은 명성교회가 장로나 권사를 임명할 때, 많게는 수천만 원의 감사 헌금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로는 적어도 3000만 원 이상, 권사 등은 300만 원은 내는 게 불문율이라고 교인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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