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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문 대통령과 대북 압박 강화…한·미·일 공조 재확인"

입력 2018-02-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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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동안의 한국 방문을 마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과 미국, 일본의 3국 공조를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때까지 압박을 강화해서 북한을 고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한 것에 대해서는 미국의 대북 압박 정책이 희석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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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의 핵 포기를 다시 한 번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어제 미국으로 향하던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때까지 북한을 계속 고립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공조는 빛 샐 틈 없다고 전했습니다.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 북한의 대화 제의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북측과의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에 대해 펜스 부통령이 북한 인사들을 피한게 아니라 무시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 기간 북측과의 만남 대신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하거나 탈북자를 만나 북한의 인권 참상을 부각시켰습니다.

지난 9일 개회식에서도 몇 m 떨어진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인사하지 않고 굳은 얼굴로 앉아 있었습니다.

한편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지난 9일 트럼트 대통령을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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