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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폭로 이후 '2차 피해' 조사…"근원지 추적"

입력 2018-02-10 21:17 수정 2018-02-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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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 이후 서 검사에 대한 음해성 소문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동료 검사가 2차 피해에 대해 뉴스룸에 증언하기도 했죠. 진상조사단은 이런 소문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추적하고 명예훼손 여부도 볼 예정입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현직 검사 동료 : 왜 피해를 밝히는 시점이 8년이 훌쩍 지난 지금이냐. 검찰 인사 직후에 하느냐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옷차림이 어땠다더라. 후배 검사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더라 등 전혀 본질과 관련없는 이야기들도 들리고 해서…]

서지현 검사의 동료 검사가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검찰 내부의 소문에 대한 증언입니다. 서 검사가 인사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폭로했다는 등의 음해성 내용들입니다.

일부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서 검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서 검사 측과 검찰이 공식적으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했지만 서 검사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성추행 진상 조사단이 음해성 소문의 근원지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문의 근원을 파악해 처벌이 가능한 수준이면 명예훼손 등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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