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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유령이 나타났다?…'현송월 총살설' 그 시작은?

입력 2018-02-03 14:31

'카더라'로 점철된 2013년 국정원 문건
"국정원이 키운 총살설, 국정원이 낸 오보"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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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로 점철된 2013년 국정원 문건
"국정원이 키운 총살설, 국정원이 낸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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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강릉과 서울의 공연장 사전 점검을 위해 방한했습니다. 현 단장을 두고 '유령이 온 거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습니다. 2013년 '현송월 등 북한 예술단 단원들이 문란한 사생활 탓에 총살당했다'는 한 신문 보도 때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팩트체커 오대영 기자는 소셜라이브에서 2013년 당시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소문과 추측만 담긴 이 문건에 바로 '현송월 총살설'이 담겨 있었습니다. 문건을 살펴본  오 기자와 안나경 앵커는 "한마디로 국정원이 키운 총살설, 국정원이 낸 오보"라고 사안을 정리했습니다.

※국가정보원 문건과 평창올림픽 관련 가짜뉴스 총정리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제작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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